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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2012.03.12 배우,연출가,극작가의 데뷔 시스템을 갖춘 스펙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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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13회 작성일 19-06-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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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만이 준비된 미래를 품을 수 있다.
미리 준비하라. 입시철이 되어 준비하는 사람은 버스 지난 뒤에 손 흔드는 격이다. 연극영화과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아이들 잠재력 개발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지난 토요일에 어린이 뮤지컬반을 개설했다. 연극을 통한 창의적 체험과정으로 연기, 발성, 무용, 노래 등 3개월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과 함께 발표회를 갖는다. 우리의 목표는 여기가 아니다.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최종목표다. 전문예술법인에서 정식으로 올려 진 공연은 데뷔에 해당된다. 공연하는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봉사하는 명예심과 자부심도 함께 갖게 된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했다는 것은 최고의 스펙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최고의 스펙은 데뷔
어릴 때부터 프로로 키워라. 실사구시(實事求是) 즉, 사실에 바탕을 두어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은들 현실 적응력이 떨어지는 학문은 헛물켜기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배우로 키우려면 교육시스템이 있는 극단에 보내는 것이 낫다. 가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안타까운 사람을 자주 만나는데, 입시용 연기만 훈련 받은 탓에 실제 공연에 투입할 수 없는 경우다. 현장에서의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발생되는 예다. 그래서 프로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프로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다.       


스타 만들기는 스테이지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가능하다.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으로 표준화된 아이들에게 숨겨져 있는 잠재력과 끼를 끄집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첫 번째 목표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 힘을 통해 자기계발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의 인생은 여기서부터 스토리텔링이 시작된다. 삶에 있어 최고의 성공한 삶이란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혁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화예술과 전통문화를 통한 체험활동과 창의적 공간으로 창작마을은 2012년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 & 브랜드로 선정 되었다. 강남구 도곡동 김해숙갤러리소극장에서 작가들이 있고 배우들이 있고 연출가들이 현장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창작마을은 전문예술법인으로 국내 첫 시행되는  해에 지정 받았고 청소년을 위한 교육연극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문의 (02)521-5956, http://cafe.daum.net/cjmeart
전문예술법인·사회적기업 창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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