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에 실시한 경기 원당중학교 공연을 소개합니다^^

"저희는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느끼지 않은 세대잖아요. 그래서 전쟁으로 찢어진 가족 얘기가 나와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공감하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연극으로 친근하게 다가와 이 주제를 저희한테
실감나게 전달해주신 배우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6.25나 전쟁이란 것에 대해 한층 이해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경기 원당중학교 학생 대표 의견-


이 공연의 취지가 잘 전해지고 있는것 같다라는 안도감과 앞으로 더 부지런히 알려가야겠음을 확신하는 공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