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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뮤지컬'오래된이웃' 예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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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3-01-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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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주년을 맞은 사회적기업 극단 창작마을은 뮤지컬 ‘오래된 이웃’을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2월1일부터 2월 5일까지 5일간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명  : 뮤지컬 ‘오래된 이웃’
작 연출 : 김대현 작 / 김지숙 연출
출  연 : 임선명 이상만 은화신 서태성 최은희 문수연 김성훈 김하원 강나래
주  관 : 극단 창작마을 2055-3055
일  시 :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공연일시: 1~3일(수목금) 오후7시반 / 4~5일(토일) 오후3시
장  소 : 선돌극장 (대학로)
관람비용: 3만원
신한은행 100-030-061087 창작마을

 뮤지컬 <오래된 이웃>은 남북의 현실을 마당 가운데 두고 서로 다른 이웃간의 입장을 상징화시키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통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식을 노출시키는 한편 미래의 통일관도 제시하고 있다.
 통일이란 무거운 주제이지만, 뮤지컬<오래된 이웃>은
음악적 요소와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의 향연을 펼쳐놓는다.
 공연에 이어 제2부는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로 미래를 향한 통일의 담론으로 이어진다.
 작가와 출연배우, 통일지원활동가, 탈북민이 참여하며, 관객은 자유스러운 토론의 장으로 초대된다.
패널로 참여하는 탈북민에게 북한의 실상을 들으면서 평화적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
분단과 통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뮤지컬<오래된 이웃> 김대현 작가는 <그림자를 찾아서>, <택견아리랑>, <천년의기억>,
<오늘또오늘>등 사회문제와 역사의식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연출은 <Love is...>, <실타래> 등 섬세하고 강한 연결을 드라마로 구축하는 김지숙 감독이 맡았다.
또한, 출연배우는 백석대학교 뮤지컬과 임선명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의 배우들이 등장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오래된 이웃>은 인터넷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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